주식회사 동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의 유명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과 귀리 음료 오틀리로 만든 식물성 카페 라떼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고 밝혔다.
오틀리로 만든 라떼와 카푸치노는 식물성이고 유당이 없어 비건 뿐 아니라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 중인 프??츠 ,리브레, 알레그리아, 수수커피, 몽타주, 딥블루레이크, 펠트 등 7개 브랜드 매장에서는 추가 비용없이 우유 대신 오틀리로 만든 식물성 라떼나 카푸치노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포만감 느낄 수 있고, 우유보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가 있다. 오틀리는 유럽과 미국의 커피 전문점들이 우유 대체 식물성 음료로 사용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1월 미국 스타벅스가 오틀리 라떼 등을 식물성 메뉴에 추가하기도 했는데, 국내에서는 ㈜동서가 7월부터 유통을 본격 시작했다.
동서 관계자는 “비건 열풍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식물성 음료 수요가 늘고 있고,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오틀리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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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0 at 12: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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