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밀크' 인증 원유에 얼그레이·아쌈 홍차 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이하 서울우유)은 부드러운 우유에 진한 홍차를 곁들인 티(Tea)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출시했다.
16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특히,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의 국산 원유만을 사용하여 우유의 부드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게 서울우유의 설명이다.
패키지는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산뜻한 보라 색상에 영국 스타일의 찻잔세트와 꽃 일러스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용량은 300밀리리터(㎖)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까지 추구했다.
홍식 서울우유 연구원은 "매년 확대되는 티(Tea) 음료 시장에 맞춰, 차별화된 맛으로 커피보다 밀크티를 선호하는 소비층을 겨냥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이며, 전국의 유통점과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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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6, 2020 at 07: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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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속 밀크티 퐁당"…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선봬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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