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한국마즈의 초콜릿 제과 브랜드 엠앤엠즈(M&M’S)는 오는 5월 27일까지 ‘엠앤엠즈 스크린 타임’ 캠페인으로 ‘스크린타임마스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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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엠즈 ‘스크린타임마스터’ 이벤트. (사진=한국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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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타임마스터 콘테스트는 제한 시간 내 전 세계 영화, 드라마 퀴즈를 푸는 이벤트로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90초 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관한 퀴즈를 맞추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복수 참여가 가능하다. 엠앤엠즈는 이벤트가 종료된 후 6월 중 이벤트 참가자 상위 10명에게 ‘스크린타임 마스터’의 자격을 부여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명에게 삼성 55인치 QLED TV 상품권과 엠앤엠즈 20팩을 선물한다. 2등부터 10등에게도 애플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256GB)과 엠앤엠즈 제품 20팩을 제공할 예정이다.엠앤엠즈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TV 스크린을 관람하는 시간 또한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변화된 여가활용 트렌드에서 착안한 것으로 많은 소비자들께서 스크린타임마스터 콘테스트에 참여해 엠앤엠즈가 전하는 달달하고도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엠앤엠즈는 지난 1941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으로 알려져 있다. 6가지 색깔의 초코볼 위에 하얀색으로 ‘m’이라고 적힌 아이코닉한 모양과 제품을 형상화한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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