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역동적이고 심오한 횡스크롤 RPG 아케이드 게임 '영 소울(Young Souls)'이 오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에 따르면 1P2P가 개발하고 아케이드 크루(The Arcade Crew)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영 소울(Young Souls)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영 소울은 화려한 2D 격투와 다채로운 스토리가 어우러진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모험을 떠나자. 반항기 넘치는 쌍둥이가 되어 고블린 군단과 맞서 싸우고, 수백 가지 무기와 악세서리를 활용하여 레벨을 높이며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내자. 이제 완전히 다른 두 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싸움과 함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젠과 트리스탄은 어느 신비한 과학자에게 입양되었다. 과학자는 아버지로서 쌍둥이를 받아들이고 친자식처럼 키웠으나, 어느 날 그는 이유도 알 수 없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과학자를 찾던 쌍둥이는 숨겨진 지하실에서 고블린들이 사는 위험한 평행세계로 보내주는 차원문인 '달의 관문'을 발견하게 된다.
현실과 평행세계를 넘나들 때 마다 주인공들은 성격과 운명을 결정짓는 온갖 경험과 만남을 겪게 된다.
달콤한 낮잠을 잔 뒤에는 해피 피트 체육관을 방문해 힘, 저항, 지구력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구두쇠 같은 성격만 아니라면 솔리드 스니커즈에서 멋도 부리고 전투 능력도 끌어올릴 수 있는 도시 최고의 운동화를 장만하는 것도 가능하다.
옷으로 생김새를 단장하고 싶거나 새로 산 운동화에 어울리는 모자가 필요하다면 틴 스피릿에 가서 쇼핑을 즐기면 된다.
시내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면, 이제 완전한 무장을 갖추고 고블린의 세계로 들어갈 시간이다. 고블린의 세계에서 당신들은 적들을 물리치고 아버지와도 같은 과학자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창과 검을 든 적들이 여러분을 막아낼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은 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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