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매일우유가 전체 1위의 미디어지수를 기록하며 우유 브랜드평판 선두 탈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20년 5월 8일부터 2020년 6월 8일까지의 우유 브랜드 빅데이터 2,415,64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매일우유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우유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이어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래드 가치평가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2,818,851개와 비교하면 14.3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2위, 매일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734 미디어지수 190,144 소통지수 154,391 커뮤니티지수 178,1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5,372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83,145와 비교하면 14.47% 하락했다.
구 소장은 “매일우유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소통지수, 미디어지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매일우유가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에 기부한다. 매일유업은 2016년에 어르신 우유배달에 정기후원을 시작한 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자체와 어르신 우유배달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매일유업이 관할 대리점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덧붙여 매일우유의 ‘매일우유 후레쉬팩’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편이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매일우유의 광고는 소비자들이 평소 우유를 보관하고 마실 때 불편한 점을 소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우유가 제시한 답을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우유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서울우유가 2개월 연속 1위를 지켜내고 있는 가운데 매일우유가 서울우유와의 격차를 대폭 좁히는데 성공했다”며 “서울우유가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기 위해서는 소통지수에서 분발해야할 것”이라고 평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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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 2020 at 09: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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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 서울우유와 격차 좁히며 '선두' 위협... 2020년 6월 우유 브랜드평판 2위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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