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강아지 파양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은석은 27일 자신의 팬카페 게시판을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 하의 글을 전하면서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 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 당하는건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박은석은 “저희 애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라면서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교 동창이라는 A씨가 박은석 강아지와 관련해 방송에 출연한 모습 등을 언급하며 파양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 박은석 팬카페 글 전문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 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 당하는건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일이 벌어진다는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애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거에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거에요.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박은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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