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이번 발표에 앞서 지난 16년 동안 발표한 전 세계 축구단 가치 순위에서 1위에 올랐던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5회)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11회)뿐이었다. 바르셀로나가 축구단 가치 순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독일·42억1,500만 달러), 맨유(42억달러), 리버풀(잉글랜드·41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리버풀의 구단 가치는 무려 88%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전 세계 구단 가치 톱20 클럽들의 평균 가치는 2년 전보다 30% 증가한 22억8,000만 달러(약 2조5,650억원)로 나타났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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