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글로벌 테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와 만나 환상의 조합을 만든다.
라인프렌즈는 ‘LINE FRIENDS X CASETiFY 컬렉션’을 론칭해 글로벌 MZ세대와 패션 피플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케이스티파이는 커스터마이징 테크 액세서리를 통해 MZ세대의 감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루브르 박물관, 톰 브라운, 미국 항공 우주국(NASA), DHL 등 전 세계의 트렌디한 브랜드와 협업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견고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MZ세대 힙스터 사이에서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는 ‘연예인 폰케이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컬렉션은 산뜻한 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리프레시 테마로 구성,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인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대표 품목인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세탁기 속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는 ‘브라운앤프렌즈’ 친구들 모습의 워싱머신 플로티 케이스, 파인애플로 변신한 반전 매력 샐리를 담은 항균 임팩트 케이스, 원하는 폰트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브라운-코니-샐리 디자인의 커스텀 케이스 등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이 위트 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컬렉션에는 케이스티파이의 시그니처 품목인 폰케이스 외에도 에어팟 케이스, 애플 워치밴드, 슬링백, 그립 스탠드, UV 스마트폰 살균기, 카드 홀더, 무선 충전기 등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가 디자인된 8가지 품목의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동안 뱅앤올룹슨, 라이카, 컨버스, 안티소셜소셜클럽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장 가치 높은 제품들을 선보여 온 라인프렌즈는 이번 케이스티파이와 함께 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MZ 세대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4월 12일 우선 구매권이 주어지는 케이스티파이의 웨이팅 리스트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케이스티파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이후 5월 7일부터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는 콜라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MZ 세대의 호기심과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함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개성으로 글로벌 셀럽 폰케이스로 유명한 케이스티파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 고유의 힙한 감성에 브라운앤프렌즈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귀여움이 위트 있게 담겨,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글로벌 MZ세대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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