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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전 결승포 더 브라위너, 프리미어리그 기준 첼시 상대 5호골 달성
▲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1번의 박스 밖 득점포 가동하며, 아구에로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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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역시 에이스였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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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15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맨시티는 2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이 경기 결승포 주인공은 더 브라위너였다.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후반 25분 더 브라위너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역시 에이스라는 찬사에 걸맞은 활약이었다. 시원한 사이다포였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후 과감한 돌파로 순식간에 첼시 수비진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이 골은 더 브라위너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21번째 박스 밖 슈팅이었다. 그리고 이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종전 1위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이게 다가 아니다. 더 브라위너는 첼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5골을 가동. 첼시 출신 선수 중 첼시를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포를 터뜨린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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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리빙 레전드로 꼽히는 더 브라위너지만, 그의 첫 프리미어리그 팀은 첼시였다. 무리뉴 감독의 외면을 받았던 더 브라위너는 베르더 브레멘과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맨시티에 입성. 프리미어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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